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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광주 테크노파크 내 배터리 생산업체서 화재

10일 오후 7시 26분께 광주 북구 테크노파크 내 사업화 1동 산업용 배터리 생산업체에서 연기가 가득 차고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25분여 만에 불길을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에 따른 피해는 생산업체 내부와 배터리 제품 일부가 타는 정도였다. 생산업체 근로자 10여 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생산 배터리를 운반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근로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