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너무 솔직해 "광희보다 내가 더 인조적인 미 있어"

'택시' 박태준 성형 고백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월급에 추가 1천만원"이라고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로 연재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박태준은 연매출 300억의 쇼핑몰 CEO로 알려졌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인터넷 재벌 특집'에서 기안84는 웹툰 작가의 수입 질문에 "2년 연재해서 30평 아파트 한 채와 엄마 차 한 대를 사드렸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박태준은 "웹툰 조회 수가 많이 나오면 광고 영향이 있어서 수익을 나눈다. 내가 연재하는 곳은 트래픽이 많이 나오는 곳이니까 조회 수도 많이 나와서 수익이 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월급이랑 따로 추가 지급된 금액은 1000만 원 정도"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박태준은 "이제 그건 없어졌다"며 아쉬워했고, 기안84는 "광고주분들이 광고 효과가 너무 미미하다고 없애버렸다"고 털어놨다.

이영자는 박태준에게 "인물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 아들 같다"라며 잘생긴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박태준은 "성형을 좀 많이 했다. 코도 좀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광희만큼이냐"고 재차 묻자 박태준은 "광희도 봤는데 내가 조금 더 인조적인 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