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백진희, 전인화 미모 "3초 정도 멈췄다가 인사했다" 내 딸 금사월서 호흡

백진희가 "전인화 너무 아름다워서 말 잃었다"고 전인화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지난 9월 열린 MBC '내 딸, 금사월'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백진희가 '내 딸, 금사월'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추는 전인화와의 첫만남을 밝혔다.

이날 백진희는 "전인화 선배님이 엄마 역할에 캐스팅 됐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 한 번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아름다우셔서 놀라가지고 3초 정도 멈췄다가 인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됐다니 영광이다. 따뜻하게 잘 품어주실 것 같다. 금사월이 엄마를 찾으면서 힘을 얻게 될텐데 그런 과정에서 선생님이 잘 이끌어 줄 것이다. 잘 따라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인화는 "진희가 딸이라고 했을 때 반가웠다. 포스터 촬영 하는데 사랑스럽고 예뻤다. 정말 내 딸을 안고 있는 것 같은 예쁜 후배다"라며 "촬영하면서 진희랑 예쁜 모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엄마에 대한 사랑으로 꿈의 집을 짓는 모녀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가족 드라마다.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을 배경으로 복수와 증오로인해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주인공들의 삶을 그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