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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경란, "프리랜서 선언 당시 독설 내 마음속 뿌리 서니 안들려“ 발언 눈길

tvN방송캡쳐



방송인 김경란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경란의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김경란은 과거 tvN '스타특강쇼'에서 김경란은 KBS 아나운서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할 당시에 많은 독설을 들었다고 밝혔다.

당시 김경란은 "대지진 직후의 아이티에 출장을 다녀온 후 마음에 뚜렷한 의지가 생겼다. 주변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독설했지만 내 마음속에 뿌리가 서니까 안 들리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경란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