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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싸이 뉴스룸 "내가 추구한 모든 것은 나에게 최상급"

싸이 뉴스룸 / 사진='JTBC 뉴스룸' 캡쳐



싸이 뉴스룸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가수 싸이는 “나는 A급이라 믿고 최선을 다해왔다”고 자신의 음악에 대한 소시을 밝혔다.

싸이는 "내 취향자체가 B급 문화인 것같다"며 "나는 A급이라 믿고 최선을 다해왔다. 내가 추구한 모든 것은 나에게 최상급이었다"고 말했다.

싸이는 타이틀곡 '대디'가 타임지 선정 워스트송으로 꼽힌 것에 대해 "발표한 지 이틀만에 올해 최악의 노래에 들었다"며 "타임지의 관심에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다른 후보들이 쟁쟁해서 나쁘지 않다"며 "춤이 평범하다는 건 주관의 차이고, 가사가 특색이 없다는 건 취향의 차이"라고 밝혔다.

8일 오후(미국 현지시간) 공개된 19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싸이의 '대디'는 97위로 첫 등장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 '젠틀맨' '행오버(Hangover)'에 이어 4곡 연속 빌보드 핫 100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아시아 가수 최초 기록이다.

싸이는 이전 싱글 '젠틀맨'과 '행오버'과 달리 미국 시장을 염두에 두지 않고 '대디'를 발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미국 프로모션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싸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공연의 갓싸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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