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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경란 남편 "첫 만남부터 운명이라 느꼈다"..왜?

KBS2 '해피투게더'



김경란과 김경란 남편의 결혼 전 에피소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경란은 지난 10일 KBS2 '해피투게더' 아홉수 인생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란은 과거 남편과의 소개팅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정치인이기 때문에 계속 거절했지만 소개팅 권유가 자꾸 들어와 한 번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란은 첫 만남에서 “역시 안 맞아”라고 생각했지만, 남편은 김경란과 결혼을 확신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란은 국회의원 김상민과 올해 1월 결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