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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에이미 와인하우스 '너목보' 여고생 "어려도 실력 만큼은 성숙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가창력을 꼭 닮은 여고생이 나타났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는 17살 문수진이 출연해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문수진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Rehab'에 맞춰 완벽한 립싱크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음치로 선택했다.

이어 펼쳐진 무대에서 문수진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You know I'm no good'을 선곡해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해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를 비롯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문수진은 "17살이지만 어려도 실력은 성숙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공개했다.



이에 MC 김범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 코스프레만 하고 온 줄 알았는데 그녀가 살아 돌아온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에이미 와인하우스 여고생, 실력자", "에이미 와인하우스 여고생, 반전 무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