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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버나드박, 고현정과 만날까? 소녀감성 모습 '누나가 많이 아낀다'

버나드박 고현정/ 사진=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버나드박 고현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의 선공개 영상에서 배우 고현정이 22살의 연하남 뮤지션 버나드박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고현정은 토크&북 콘서트 게스트 초대를 놓고 고민하던 중 버나드 박의 이름이 불리자 “저 벌써 설레요”라며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이어 버나드 박을 칭찬하는 여성 제작진을 향해 “가만히 좀 계세요. 내 것인 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 고현정은 “버나드 박을 오디션 프로그램 예선전부터 응원하며 그를 보는 맛으로 몇 주를 살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고현정의 도쿄 여행 에세이 출간 기념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이 17일 저녁 7시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