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과잉기억증후군이란 잊고 싶어도 잊을 수가 없어

리멤버 첫방 / 사진= 로고스 필름



과잉기억증후군이란 사소한 것까지 통째로 기억하는 질환이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과잉기억증후군에 대해 다뤘다.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은 전세계적으로 20여명이 있으며, 이 병은 특정한 학습능력이나 암기력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통째로 기억할 수 있게 한다.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과잉기억증후군을 앓았던 사람들이 잊고 싶은 기억도 모두 기억하게 돼 매우 괴로워했다고 한다.

2006년 미국에서 질 프라이스라는 여성이 최초로 기억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이 여성은 좌우 전두엽을 모두 사용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지난 9일 첫 방송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유승호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변호사 서진우 역을 맡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