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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오 마이 비너스, 원조 국민 첫사랑의 자태 화제 '어떻기에?'

오 마이 비너스 / 사진=몽작소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여고생 변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10년 만에 풋풋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신민아는 수줍고 앳띤 동안 미모로 과거 여고시절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해냈다.

특히 교복차림을 한 채 완벽하게 여고생으로 변신한 신민아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역시 ‘원조 국민 첫사랑’은 다르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교복차림의 신민아를 목격한 시민들과 차량들이 현장에 몰려, 교통 혼잡이 빚어졌을 정도. 이로 인해 잠시 촬영을 멈춰야 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고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