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헌집새집' 전현무, 예능 다작의 힘 보여주나?

전현무/JTBC '헌집새집'



'헌집새집' 전현무, 예능 다작의 힘 보여주나?

전현무가 JTBC 새 예능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으로 신흥 예능 트렌드인 '집방(셀프 인테리어 방송)'을 선보였다.

'헌집새집'은 연예인의 주거공간을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와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셀프 인테리어 팁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집을 바꿔 주는 '두꺼비 군단'인 연예인과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한 팀을 이루어 스튜디오 안에서 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전현무는 10일 첫 선을 보인 '헌집새집'의 MC로 나서며 깔끔하면서도 유쾌한 진행 실력으로 안방 문을 두드렸다. 그는 생소할 수 있는 용어들에 대해 적재적소 질문을 던지거나, 특유의 깐족 진행을 기반으로 스튜디오 전체를 웃음 바다로 만드는 등 인테리어 꿀팁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함께 MC를 맡은 김구라와 시작부터 투닥거리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 모습은 프로그램 속 색다른 재미를 선사, 앞으로 두 사람의 '진행 케미' 또한 주요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그 동안 JTBC '히든싱어', MBC '나 혼자 산다',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등을 통해 예능계에 신흥 트렌드를 이끌어 온 전현무가 '헌집새집'의 MC로 활약, 다시 한 번 새로운 아이템의 선두주자로 나서며 '집방'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현무가 MC로 활약한 '헌집새집'은 첫 방송부터 2.224%(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에 앞으로 또 어떤 유용한 셀프 인테리어 팁과 신선한 재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JTBC '헌집새집'은 매주 목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