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가 제작하는 '닌자터틀' 시리즈 두 번째 작품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가 내년 6월 개봉을 확정했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한 채 더욱 갈고 닦은 실력으로 돌아온 레오나르도, 라파엘, 미켈란젤로, 도나텔로 등 닌자거북이 사총사의 새로운 모험을 그리는 작품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예고편도 공개됐다. 변함없는 액션과 유머를 보여주는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전작에서 함께 한 할리우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 그리고 미국 드라마 '애로우' 시리즈의 스테판 아멜, 할리우드 명품 배우 로라 리니의 합류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닌자터트: 어둠의 히어로'는 내년 6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