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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예지, 아이유의 애정가득한 ‘막내 이예지 생일축하해’ 메시지 눈길

아이유SNS



예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이유가 예지에게 보낸 축하 메시지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8월 자신의 트위터에 "막내 이예지 생일 축하해. 난 네가 삼년 전에 친하지도 않을 때 나 밥먹는데 '언니 밥 혼자 먹으면 맛없어요' 하면서 다 먹을 때까지 옆에서 조잘거려준거 아직도 기억해. 그때 했던 얘기들도 다. 잘 되자. 예지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유의 글에서 예지를 향한 애정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예지의 솔로곡 ‘미친개’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