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은퇴후 월 226만원 필요, 실제 금액 48% 낮아 충격..'얼마길래?'



은퇴 후 노후 생활 필요자금은 월평균 226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전국 25~59세 성인 290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2015 한국 비은퇴 가구의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비은퇴 가구가 예상하는 노후 생활 필요자금은 월평균 226만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실제 가구형태, 금융자산, 노후준비 상태 등을 반영해 계산한 노후 준비자금 예상액은 월평균 110만원으로 조사돼 116만원이나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현재 보유한 금융자산, 저축액, 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을 토대로 계산한 것이다.

특히 자녀가 있는 부부는 양육비, 교육비 등으로 준비자금 예상 비율이 필요자금(252만원)의 43%(109만원)로 떨어져 상대적으로 노후 준비가 취약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