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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만기 아내 “매 번 떨어지면 안 나간다고 했었다” 발언 눈길

SBS방송캡쳐



이만기의 내년 총선 출마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만기 아내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과거 이만기는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김해시장 경선에서 낙마한 것에 대해 "주위 사람들에게 굉장히 많은 민폐를 끼쳤다. 특히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MC 신현준은 이만기 아내에게 "저번에도 한 번 국회의원 낙선해서 집에서 계속 인터넷 고스톱만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만기 아내는 "한 몇 개월을 두문불출하고 집에서 대인기피증처럼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매번 떨어지면 안 나간다고 했었다. 근데 또 모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만기는 총선 출마를 위해 '자기야'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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