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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해진 “바보 역할 도전해 보고 싶어” 발언 눈길

KBS2방송캡쳐



배우 박해진이 화제인 가운데 박해진의 최근 인터뷰가 눈길을 모은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박해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해진은 지금까지 해 왔던 역할 중에 가장 잘 맞는 역할에 대해 2년 전 방영됐던 KBS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상우 역할이 실제 자신의 모습과 가장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바보 같은 역할, 모자란 역할을 해보고 싶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9일 제13회 'KOLSA 2015(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2015)'에서 ‘KOLSA 올해의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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