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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남북 당국회담 이틀째 재개…이산가족 상봉·금강산관광 조율

개성서 열린 남북당국회담/연합



[메트로신문 연마린 기사] 이산가족 문제와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남북 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차 차관급 남북 당국회담 이틀째인 12일 양측 수석대표는 오전 10시40분께 3차 접촉을 재개했다.

양측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2일차 회담을 재개하기로 했으나 수석대표 접촉이나 전체회의 중 어떤 형식으로 시작할 것인지를 놓고 협의하느라 예정시각보다 10분 늦게 수석대표 접촉을 개시했다.

앞서 남북 대표단은 전날 오전 10시 40분부터 밤 9시 55분까지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회담 일정을 이어갔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남측이 희망하는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북측이 주장하는 금강산관광 재개 사이에서 접점을 찾는 데 실패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당국회담에 나선 남측 대표단은 수석대표인 황부기 통일부 차관과 김의도 통일부 국장, 손재락 총리실 국장 등 3명이며, 북측 대표단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국장으로 알려진 전종수 수석대표(단장)와 황철 조평통 서기국 부장, 황충성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 참사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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