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이런보험] 농협생명 (무)하나로준비하는NH종신보험
건강·연금·사망 종합대비…가입금액 5% 체증되는 상속플랜
종신보험은 갑작스런 사고로 가장이 떠났을 경우 남겨진 가족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상품으로 사망에 대한 보장이 주 목적이다. 하지만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은퇴에 대한 부담이 커짐에 따라 살아있을 때 연금수령, 의료비 등으로 보험금을 미리 받을 수 있는 추가적인 기능이 점차 강조되는 추세다.
NH농협생명은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본적인 사망보장에 연금자산, 건강보장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준비할 수 있는 다기능 종신보험 '하나로준비하는NH종신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13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생애주기에 따라 인생의 3대 리스크(사망, 질병, 장수)에 대한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으로 가입금액의 10%, 30%, 50%를 미리 받아 은퇴 시 목돈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건강설계플랜과 ▲사망보험금이 매년 가입금액의 5%씩 최대 20년 간 체증돼 상속자금으로 활용이 용이한 상속플랜을 제공해 가입자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은퇴설계연금전환특약(무) 활용 시 보험 하나로 가족을 위한 사망보장은 유지하면서 연금도 평생토록 수령할 수 있어 사망보장과 장수리스크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 또 7대질병전환특약(무)을 통해 치명적인 7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 중증치매)을 종신 보장한다.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7대 질환은 치료기간이 길고 치료비도 많이 들어 발병 시 가계에 큰 부담이 된다.
7대질병전환특약(무)으로 전환하면 발병 시 사망보험금의 50% 또는 80%를 미리 지급받고 기타 담보에 대한 진단보험금, 수술자금의 추가보장과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 기본보험료 납입이 완료됐거나 보험계약일 이후 일정기간이 경과된 계약에 한한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65세까지다. 주보험 최대 가입금액은 20억원이다.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의 기본보험료 할인혜택을,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 계약 시에는 건강/의료관리를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