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종합 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2in1 원적외선 열풍기(모델명: SBH-F100HS)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일산업의 원적외선 열풍기는 원적외선 열기와 온풍열기로 동시 난방이 가능하며, 연통으로 배출되는 열을 난방으로 재사용해 넓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저소음 팬을 장착해 소음 걱정이 없으며 2중 헤파필터를 사용해 등유의 연소 냄새로 인한 불쾌함을 줄였다. 신일산업은 최근 이슈가 된 안전에도 신경 써 점화 안전장치, 이중 과열 방지 장치 등 12가지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풍량 조절이 가능하며 온도, 시간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리모컨을 통한 조작도 가능해 누구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품에 따라 최대 215㎡까지 난방이 가능하고 경유 50리터로 5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일산업의 2in1 원적외선 열풍기는 신일 온라인 스토어와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