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한은, 미국 금리인상 대비 24시간 모니터링 가동

미국 연방준비제도(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15~16일)의 정책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했다.

한국은행은 14일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어 국제금융시장과 국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은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우선 이날부터 뉴욕, 런던, 프랑크푸르트, 북경, 동경 등 주요 금융중심지 소재 국외사무소 등에서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금융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보를 본부에 집중시키는 등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했다.

관련 부서에서는 미국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되고 연준 의장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되는 17일(한국시간) 관련 내용 및 국제금융시장 반응을 파악하고, 오전 8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추가로 개최해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재점검한다.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과도하다고 판단될 경우 정부 및 감독당국과 협의해 시장안정화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