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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360 시큐리티, 새로운 TV CF 온에어

글로벌 모바일 백신 '360 시큐리티'가 새로운 TV CF를 선보인다. /360 시큐리티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백신 업체인 '360 시큐리티'가 국내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 세계 2억명 이상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저가 사용 중인 360 시큐리티는 안티 바이러스 기능은 물론 다양한 스마트폰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는 올인원 모바일 백신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000만에 가까운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TV 광고는 대표 기능 중 하나인 '부스트'와 '앱 잠금' 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등장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영화 007을 패러디한 스토리무비 형식으로 선보인다.

360 시큐리티의 얀 후엉 부사장은 "IT 모바일 시장을 대표하는 한국에서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두 번째 TV 광고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는 360 시큐리티의 기능이 한국 소비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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