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디지털 영상제품 전문 업체 디지털존이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55인치(139.7㎝) UHD 커브드 TV '디존아이 ZT55CUHT'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존의 UHD 커브드 TV는 최신 패널과 모듈을 채택해 3840×2160의 UHD 해상도와 전면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또한 UHD TV의 영상 처리속도를 3.75㎓로 개선해 초당 60프레임의 매끄러운 영상을 재생한다. HDMI 2.0 단자와 D-SUB, USB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지원해 PC, 스마트 기기 등 여러 장치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존은 디존아이 ZT55CHUT를 오픈마켓 옥션을 통해 벽걸이형은 89만9000원, 스탠드형은 99만9000원에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존 홈페이지(www.dzonei.co.kr) 또는 전화(02-707-080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