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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건국대, ‘한-대만 학술교류센터’ 개설

14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중국연구원에서 열린 건국대 한국-대만 학술교류센터 개소식에서 송희영 건국대 총장(오른쪽)과 대만 타이베이 중국문화대학 리톈런(李天任) 총장이 현판을 제막한 후 악수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대만 중국문화대학과의 교류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건국대 중국연구원 산하에 '한-대만 학술교류센터'를 공동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경영관에 문을 연 '대만학술교류센터'는 중화권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는 건국대의 전략과 한국에 대만 교육계의 전진 기지를 마련한다는 중국문화대학의 윈윈 전략이 합쳐진 결과다. 앞으로 센터를 통해 두 나라 사이의 학술 교육 교류가 더욱 발전될 전망이다.

한-대만 학술교류센터는 두 나라 대학 등 고등교육 기관간의 상호 학술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앞으로 대만과의 교류를 희망하는 국내 대학과 교수 학생들을 상호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히번 학술교류센터 개설을 기념해 12일 중국문화대학, 국립대만대학, 국립금문대학, 곤산과기대학 등 총 16개의 대학, 27명의 대만 학계와 교육계 인사로 구성된 '한국 고등교육 참관단'을 초청해 한-대만 교육교류에 관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건국대와 중국문화대학은 1969년 자매결연을 맺었다. 1995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현재까지 100여 명의 교환학생을 상호 교류하는 등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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