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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손예진-박해일 주연 '덕혜옹주' 지난달 30일 크랭크인



손예진, 박해일 주연의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가 지난달 30일 크랭크인했다.

'덕혜옹주'는 2009년 출간된 베스트셀러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와 그녀를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손예진은 주인공인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역을 맡았다. '외출' 이후 허진호 감독과 10년 만에 다시 만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해일은 덕혜옹주를 고국으로 데려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 독립운동가 김장한 역을 맡았다. 이밖에도 윤제문, 라미란, 정상훈, 안내상, 백윤식, 박주미, 김소현 등이 캐스팅됐다.

첫 촬영 스틸도 공개했다. 대한제국 시대의 양장 의상을 차려입은 덕혜옹주(손예진)의 애처로운 눈빛, 그리고 일본군 차림을 한 김장한(박해일)의 모습으로 영화 속 두 사람의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1930년대와 1960년대를 오가는 시대상을 생생히 구현해 볼거리를 선사할 '덕혜옹주'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