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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핀테크지원센터, 상하이서 한-중 핀테크기업 교류행사



핀테크 지원센터(센터장 정유신)는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Fintech Demo day in China'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4차 Demo day(8월 27일)에서 발표했던 핀테크 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핀테크 지원센터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Demo day의 연장으로써, K-Global 차이나(15~16일) 행사와 연계해 국내 핀테크 기업 해외 IR(Investor relations)을 위해 실시됐다.

행사에서는 국내 유망 핀테크 기업을 중국 시장에 소개하고, 한·중 핀테크 기업 간 기술교류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핀테크 지원센터를 방문하였던 국내 우수 핀테크 기업 중 중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5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중국에서는 핀테크 유관기관, 중국 금융회사 및 IT(정보기술)기업, 투자자, VC(벤처캐피탈) 등 총 6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 핀테크 기업의 기술에 관심을 표하며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금융위원회 고승범 상임위원은 개회사를 통해 "중국에서 개최된 첫 번째 해외 데모데이 행사가 한중 간 핀테크 네트워크를 공고히 해 양국 핀테크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플레이어와 서비스로 상징되는 핀테크 육성은 금융개혁의 핵심과제이며,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핀테크 시장환경을 고려할 때 해외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핀테크 지원센터는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합동 해외 IR, 글로벌 핀테크 육성기관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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