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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수출입은행, 세계 392개 은행 정보수록 편람발간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은 세계 52개국의 은행산업 현황과 세계 392개 은행의 주요 정보를 수록한 '2015 개도국 은행 편람'을 16일 발간했다.

수은은 2004년 이후 격년으로 개도국 은행 편람을 발간하고 있다.

2013년 발간한 편람과 비교하면 이번 책자에는 국내기업과 금융기관의 진출 가능성 등을 감안해 튀니지, 바레인, 볼리비아, 크로아티아 등 신규국가와 60여개 은행의 정보를 추가로 수록했다.

52개 국가의 은행산업 현황과 392개 은행의 주요 재무지표 등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각 나라 은행에 대한 해당 정부의 지원 정책과 바젤 III 도입 등 규제·감독 관련 주요 이슈, 은행별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수익성, 유동성 관련 주요 재무지표, 시장점유율, 총자산 대비 순이익 등 해당 국가에서의 시장지위, 대출 포트폴리오 등 은행 사업의 구성 등을 망라하고 있다.

부록편에는 은행조사기관인 The Banker가 발표한 세계 1000대 은행들의 주요 재무지표와 3대 신용평가기관(Fitch, Moody's, S&P)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수록해 은행간 비교가능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은행산업 현황, 국외신용평가기관(Moody's, S&P) 은행업 평가방법론, 바젤 III 협약 개요도 새롭게 추가했다.

수은은 정보 수요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수은 홈페이지(수은 3.0 정보공개 세부추진과제)에 발간된 편람을 게시하고, 발행본 1000부를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기업체, 금융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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