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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금호석유화학그룹, 세계일류상품 3개 추가 선정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이 세계일류상품 총 12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세계일류상품 3개를 추가하며 총 12개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금호석유화학의 정밀 화학제품 '페놀계 첨가제'와 금호피앤비화학의 합성수지원료 BPA, 고무 제품 노화방지제 MIBK에 대해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5% 이상이며 5위 이내의 지위를 갖는 제품을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금호석유화학의 페놀계 첨가제는 고무제품의 산화를 방지하고 페인트 기능을 개선하는 화학약품이다.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기존 제품을 대체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금호석유화학은 2014년 기준 페놀계 첨가제 세계시장 19%를 점유하며 세계시장 1위를 차지했다. 금호피앤비화학의 BPA는 가전제품과 휴대폰에 사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와 전기절연재료 등의 원료이며, MIBK는 반도체 세정제 등으로 활용되는 제품이다. 금호피앤비화학은 BPA 시장에서 세계 5위, MIBK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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