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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김병헌 KB손보 사장,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지원

16일 서울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서 김병헌 사장이 교통사고 유가족과 담소하고 있다.



KB손해보험(사장 김병헌)은 16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 교통사고 유자녀를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전국 유관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교통사고 유자녀 15명과 보호자가 참석했다.

김 사장은 유자녀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자녀에게는 1인당 연간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2005년 시작해 올해 11회째인 '희망장학금'을 통해 KB손해보험은 117명의 유자녀에게 1억9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 사장은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는 헬렌 켈러의 말을 인용하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사람 모두가 좌절과 포기보다는 가슴에 희망을 품은 멋진 리더로 성장해나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16일 서울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서 김병헌 사장이 교통사고 유자녀 아동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16일 서울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서 김병헌 사장(단상)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