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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호암아트홀서 장애청소년 음악회

16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뽀꼬아뽀꼬' 음악회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성호본부장, 삼성화재 이상묵부사장, 김경란 아나운서, 뽀꼬아뽀꼬 오케스트라 오경렬지휘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수성 이사장, 국립특수교육원 우이구 원장, 삼성화재 김규형 상무(왼쪽부터)가 참석했다.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전날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2015 장애 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뽀꼬 아 뽀꼬는 음악에 재능 있는 장애 청소년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우이구)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매년 장애 청소년의 체계적인 음악 공부를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3명의 학생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뽀꼬 아 뽀꼬(POCO A POCO)는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뜻을 가진 이태리 음악용어다.

6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청소년들이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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