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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임직원과 연탄 봉사활동 가져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이 16일 '따듯한 방 만들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케미칼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화케미칼이 지난 16일 노원구 상계동에서 '따뜻한 방 만들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과 임직원, 소외계층 지원 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 교사 등 50여명이 참가해 희망연탄 1만장과 쌀, 휴지 등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한화케미칼의 대표이사와 신입사원들은 매년 상·하반기 독거노인과 저소독층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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