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코오롱그룹이 오는 31일 건대역 '커먼그라운드'에서 대학생 등 2030 청년 500명을 초대해 '코오롱 헬로드림 토크 콘서트 : 청춘어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오롱 헬로드림 토크 콘서트는 삶의 변화를 꿈꾸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래퍼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4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한 랩퍼 '팔로알토'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2014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상을 수상한 팔로알토는 자신이 성장하며 겪은 이야기를 참가자들과 나누고 코오롱 페이스북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와 깜짝 토크쇼도 진행할 계획이다.

토크 콘서트 참가는 코오롱그룹 페이스북(www.facebook.com/kolongroup) 이벤트 페이지에서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4일 페이스북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