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한국은행 "미 연준 금리인상, 국내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한국은행은 17일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1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와 국제 금융시장의 반응을 살피고,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한은은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0~0.25%→0.25%~0.50%)은 예견돼 온 것으로, 그 영향이 국제금융시장에 상당부분 선반영된 데다, 옐렌 의장이 향후 금리인상 속도가 완만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함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금융시장에서 주가가 상승하고 금리도 안정된 모습을 보인 점 등에 비춰 볼 때 동 인상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은은 향후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취약 신흥국의 금융불안 등으로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정부 및 감독당국과 시장안정화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