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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주택금융공사 임직원, 부산 철로변마을 환경정화

주택금융공사 임직원 보금자리봉사단이 17일 부산 괘법동 철로변 마을에서 노후화된 담장 벽을 칠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 임직원이 '철로변 마을' 주민의견을 수렴해 마을환경 정화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달 부산시와 도시재생 프로젝트 협약 후 첫 번째 활동으로 괘법동 철로변마을의 도시재생사업을 17일 진행했다.

부산 도시재생사업은 낙후취약마을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및 주거생활지원서비스, 주민간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조성, 주민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회경제 지원 등을 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이다.

공사 임직원은 이날 ▲골목길 바닥 포장 ▲노후화된 담장 벽화 작업 ▲가로등 설치 ▲주민 쉼터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