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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우리사회 뜨거운 영웅들…생보재단 선정 62명의 의인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17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생명보험의인상 시상식(경찰·일반 부문)을 열었다.

재단은 순직경찰 30명과 일반시민 32명을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하고 생명보험의인상과 시상금 2억원을 전달했다.

재단에 따르면 고 이기태 경감은 10월 울산에서 철로 위에 갑자기 드러누운 정신지체장애자를 구조하다가 열차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

고 이혜경씨는 7월 경상북도 울진군 왕피천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트레킹을 하던 중, 용소계곡에 빠진 남녀 두 명을 물에 뛰어들어 구조한 후 심장마비로 숨졌다.

주용환씨는 8월 88고속도로에서 자동차 간 충돌사고 후 화재가 발생한 차량의 일가족 4명을 구조했다.

김홍석씨와 박진형씨는 8일 오토바이와 차량 간 충돌로 인한 화재로 위기에 처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불길의 위험을 무릅쓰고 함께 구조해 의인상을 받았다.

17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생명보험의인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