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이경실 남편, 강제추행 인정…피해자 "엄벌 내려달라" 호소

이경실 남편 추행 인정./MBN



이경실 남편, 강제추행 인정…피해자 "엄벌 내려달라" 호소

방송인 이경실의 남편 최모씨가 2차 공판에서 강제 추행에 관한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17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경실의 남편 최모씨에 대한 2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판사는 피고 최씨에게 공소 사실을 인정하는 지 물었고, 최씨는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증인으로 참석한 피해자 김씨는 판사에게 "당시 겪은 극도의 불안감과 수치심이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며 "최씨에게 엄벌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경실의 남편 최씨는 지난 8월 18일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아내 김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차 뒷자석에 태운 후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