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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R&B 황제 알 켈리, 13번째 앨범 '더 뷔페' 발표



R&B 황제 알 켈리가 13번째 앨범 '더 뷔페(The Buffet)'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의 원래 제목은 '화이트 팬티즈(White Panties)'였다. 지난 앨범 '블랙 팬티즈(Black Panties)의 연장선에 있는 음반이라는 의미다. 이성과의 섹스에 관한 베드송(bed song)을 수록했다.

한 가지 주제를 공유하지만 앨범 수록곡들의 스타일은 다양하다. 앨범 타이틀을 '더 뷔페'로 바꾼 이유이기도 하다. 노골적인 가사의 '마칭 밴드(Marching Band)', 60년대 소울 음악을 부활시킨 '웨이크 업 에브리바디(Wake Up Everybody)', 70년대 펑크(funk)를 기반으로 한 '백야드 파티(Backyard Party)' 등을 수록했다.

특히 '서퍼링(Sufferin')'은 비비 킹의 블루스, 제임스 브라운의 소울과 펑크, 조지 벤슨의 제즈 등 여러 뮤지션과 그들의 음악적인 요소를 집대성한 듯한 느낌의 트랙으로 수록곡 중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밖에도 릴 웨인과 제레마이가 함께 한 힙합 사운드의 '스위치 업(Switch Up)', 대세 여성 보컬리스트 티나셰와 듀엣한 '렛츠 비 리얼 나우(Let's Be Real Now)' 등을 앨범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