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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시니어 보안관' 지하철 주말 안전 책임진다

'시니어 보안관' 지하철 주말 안전 책임진다

지하철 안전을 위해 '시니어 보안관'이 나선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만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시니어 보안관' 36명을 임용해 20일부터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니어 보안관은 앞으로 6개월간 비교적 승객이 많지 않은 주말과 공휴일에 전동차 내 물품 판매 등 무질서 행위와 기지에 입고하는 열차 내 잔류 승객 확인 등 안전 업무를 담당한다. 그리고 이들에게는 서울시 생활임금에 준하는 시급이 적용된다.

공사에는 현재 93명의 지하철 보안관이 있지만, 지난달부터 승객이 많은 평일에만 집중적으로 근무하기로 해 공휴일 안전 업무를 담당할 추가 인력이 필요했다는데 공사의 설명이다.

김태호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관련 업무협약도 체결한 만큼 앞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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