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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서울시 문화상' 권용태·김인희·남문현 外 10인

'서울시 문화상' 권용태·김인희·남문현 外 10인

60명 심사위원회의 심사 거쳐

서울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10인이 선정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5년 제64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시상했다.

문인들의 복지와 권익옹호에 앞장서며 20년 넘게 후학 양성에 기여한 권용태 고문, 창작발레 100여 작품을 제작해 발레의 대중화에 공헌한 김인희 단장, 장영실 자격루의 원형 복원과 과학문화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남문현 건국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한 총 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송용진 인하대 교수(자연과학 부문), 권용태 한국문인협회 고문(문학), 이태길 화가(미술), 홍성덕 한국국악협회 이사장(국악), 김인희 서울발레시어터 단장(무용), 문경석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대중예술), 김진용 삼성출판사 대표이사(문화산업), 남문현 건국대 명예교수(문화재), 추신강 한중상무중심 대표이사(관광), 국기원(특수법인·체육) 등 10명이 수상자다.

올해는 1000여개 문화예술관련 기관·단체·협회·대학 등에 추천을 의뢰해 34명의 후보자를 접수받아 각 부문 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올해로 64회를 맞은 서울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시기와 1968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642명의 공로자에게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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