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응팔' 류준열, 혜리 마음에 '대못'

류준열./tvN '응답하라 1988'



'응팔' 류준열, 혜리 마음에 '대못'

류준열이 의도치 않게 혜리에게 상처를 안겼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14회에서 류준열은 의도와 다르게 '나쁜 남자'가 되며 혜리에게 상처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당한 오해가 빚어낸 에피소드에 이어 혜리를 향한 류준열의 애틋한 마음이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어제 방송에서 정환(류준열)은 생일을 맞아 덕선(혜리)에게 핑크색 셔츠를 선물 받았다. 하지만 생일파티에 자신이 선물한 셔츠를 입고 오지 않은 정환을 본 덕선은 서운함을 느끼고 정환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에 시무룩해 했다.

이어 정환의 집에 간 덕선은 자신이 선물한 셔츠를 입고 있는 정봉을 보자 화가 나서 나가버렸고, 정환은 "아우 진짜…"라며 짜증 나고 답답한 마음에 큰 한숨을 몰아 쉬었다. 사실정환은 셔츠를 달라는 정봉에게 "안돼. 이건 안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었고, 정봉은 만옥(이민지)에게 같은 셔츠를 선물로 받아 입었었던 것.

한편 류준열이 의도치 않게 '나쁜 남자'가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