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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이대목동병원, 황열 예방접종 지정 기관

이대목동병원 전경./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 황열 예방접종 지정 기관

백신 접종시 100% 황열 예방

이대목동병원이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황열' 국제공인 예방접종 지정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2일부터 황열 예방접종이 가능해졌다.

황열은 황열 바이러스에 감연된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치사율이 20%에 이른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하면 거의 100% 예방이 가능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현재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중남미 등 43개국이 황열 위험지역으로 지정돼있어 늦어도 해당 국가 여행 10일 전에는 백신을 접종하고 입국 시 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존에는 전국 13개 검역소와 국립중앙의료원 등 3개 병원에서만 접종이 가능해 불편이 야기된 바 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는 해외여행자클리닉을 운영해 해외여행 시 필요한 국가별 주의사항 및 응급조치 등에 대한 상담과 해당 지역에서 유행하는 A형 간염, 장티푸스, 수막알균 백신 등 주요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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