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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프리미엄 IC 레코더 ‘ICD-UX560F’ 출시

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IC 레코더 'ICD-UX560F'를 출시한다. /소니코리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IC 레코더 'ICD-UX560F'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ICD-UX560F는 강력한 지향성 '포커스 녹음' 기능을 탑재해 강연, 세미나 등 넓은 장소에서도 녹음 대상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고 목소리가 겹치지 않게 녹음되는 '와이드 스테레오 녹음' 기능을 통해 인터뷰 주체의 목소리를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제품은 녹음 환경에 따라 마이크 감도를 자동 설정하는 'MFO' 기능과 CD 수준의 고음질 녹음을 지원하며, 중요한 부분을 표시했다 바로 들을 수 있는 '트랙마크', 녹음 레벨을 확인하는 '피크 미터 표시' 기능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최대 27시간 녹음이 가능하고 3분 충전으로 1시간 녹음이 가능한 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IC 레코더 ICD-UX560F는 실버, 블랙, 골드, 핑크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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