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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노후 발전소 재생사업 첫발

대우인터내셔널이 파푸아뉴기니의 노후 발전소의 개량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이 파푸아뉴기니 수도에 위치한 25㎿급 HPL 발전소 재생과 운영사업(ROMM)을 위한 개량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ROMM사업이란 노후 발전소의 성능을 복구한 후 일정기간 설비운전과 유지관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신규 사업으로,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유지보수 시장의 확대와 노후 발전설비 교체 수요 증가에 맞물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1999년 HPL 발전소를 설립·운영해 16년간 파푸아뉴기니 수도권 전력망 수요의 25%에 해당하는 전력을 공급한 바 있다. 이후 파퓨아뉴기니 정부로부터 발전소 운영역량을 인정받아 2014년 파푸아뉴기니 전력청과 발전소를 5년간 연장 운영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ROMM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이번 발전소 재생사업은 회사가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형태의 발전사업 모델"이라며 "시장 잠재력이 커 파푸아뉴기니뿐 아니라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주요 전략국가에서 사업 수주를 지속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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