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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성유리, 시리아 난민 아동 위해 목소리로 재능기부



배우 성유리가 시리아 난민 아동의 어려운 현실을 담은 동영상의 내레이션에 참여해 목소리로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해피앤딩(Happy AND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난민 아동들의 따뜻한 내일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동영상을 제작했다. 추운 겨울 집을 떠나 길 위에 놓인 시리아 난민들, 그리고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의 아동들이 처한 현실을 알리고 관심을 독려하기 진행됐다.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해 온 성유리는 추운 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 따뜻함을 나눌 기회를 찾던 중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녹음에서 성유리는 시리아 난민 아동들의 현 상황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등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챙기면서 진정성 있는 면모를 보였다.

성유리는 "추운 겨울에 여러 상황들로 시리아의 난민이 돼 길거리 위에서 연말을 외롭게 보내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제가 미약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 이번 캠페인으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난민 아동들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개인적으로도 의미 있고 뜻 깊은 것 같다. 주위를 둘러보면 어려움에 처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이 많은데 많은 분 듯이 이번 영상을 보고 난민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유리가 참여한 '시리아 난민 아동' 영상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긴급구호 현장의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 영상은 월드비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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