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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프랑켄슈타인', 압도적 흥행으로 3주 연장 공연

프랑켄슈타인 공연사진./충무아트홀



'프랑켄슈타인', 압도적 흥행으로 3주 연장 공연

4주만에 누적 관객 수 12만명 돌파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압도적인 흥행몰이로 3주 연장 공연을 확정지었다.

지난달 26일 충무아트홀 대극장 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개막 4주만에 누적 관객 12만명을 돌파했다.

해당 작품은 지난해 충무아트홀이 개관 10년을 맞이해 창자뮤지컬의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제작한 작품이다. 초연 당시 그 해 개최된 '제8히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 '올해의 창작뮤지컬'을 비롯 9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에 재개막한 '프랑켄슈타인'은 이전 공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 장치와 풍성한 음악,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에 힘입어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작품 흥행과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6년 2월 28일로 폐막 예정이던 공연을 3월 20일까지 연장했다. 4차 티켓은 오는 29일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한편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초연 배우 유준상,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아, 이희정과 새로운 캐스트 박건형, 전동석, 최우혁, 이혜경, 이지수, 홍경수가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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