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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신한카드 신임 부서장, 신입사원과 연탄배달 봉사

22일 서울 현저동에서 신한카드 신입사원들이 연탄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전날 서울 현저동 일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12월 조직 개편에서 선임된 신규 부서장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 6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연탄 300장씩을 전달했다.

신한카드는 그룹의 '따뜻한 금융' 기치 아래 기업의 사회적 소임을 지속할 방침이다.

22일 서울 현저동에서 신한카드 신입사원들이 연탄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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