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내년 1월 23일까지 '2015 플레이샷 갤러리' 사진전을 개최하고 '2015 캐논 플레이샷 콘테스트'의 수상작과 대표 응모작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플레이샷 콘테스트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창의적 사진을 위한 캐논의 공모전이다. 공모전에는 약 100만 명이 자신의 사진을 응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비를 품은 달', '추수의 계절' 등 2015 플레이샷 콘테스트의 수상작과 응모작 약 5000점이 공개된다. 출품작은 '스몰월드', '미러', '그래비티', '타임'의 네 가지 주제로 분류됐다.

2015 플레이샷 갤러리 사진전은 강남구 신사동 캐논 플렉스 압구정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캐논 갤러리에서 열린다.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유승구 부장은 "생각의 틀을 깨는 색다른 발상과 시선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공유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