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대유위니아가 지난 23일 방송인 알베르토, 국제 구호기관 W-재단과 '희망밥상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W-재단이 주관하는 희망밥상 푸드트럭은 지난 10월부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식을 나눠주고 기부금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강남구 대유위니아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알베르토와 대유위니아 임직원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점심 식사를 나눠주고 기부금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고아원과 다문화센터 등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