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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코리아, 포켓몬스터 보조배터리 출시

알로코리아의 'allo1000'의 포켓몬스터 콜라보레이션 버전. /알로코리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스마트폰 충전용품 전문기업인 알로코리아가 영화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 광륜의 초마신'의 개봉을 기념해 포켓몬스터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보조배터리 'allo1000'에 포켓몬스터 피카츄 캐릭터를 활용했다. 배터리 용량은 8000mAh이며 2.1A의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가격은 3만9000원이다.

귀엽게 웃는 피카츄가 그려진 레드와 다양한 표정의 피카츄가 그려진 화이트 두 종류가 출시됐으며, 가격은 3만9000원이다. 알로코리아 관계자는 "내년 20주년을 맞이하는 포켓몬스터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로코리아의 allo1000 포켓몬스터 콜라보 상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구매는 오는 27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위치한 팝업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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