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군산서 바지선 침몰…"인명피해 없어"

전북 군산시 외항 6부두 앞 해상에서 26일 오전 11시 50분께 바지선 성해호가 침몰했다.

군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골재를 싣고 있던 성해호(1529t)가 침수되면서 가라앉았으며, 사고 당시 선원 2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근에 있던 예인선(77t)으로 옮겨 타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군산 해경은 122 구조대와 경비정, 방제정 등 4척을 현장에 보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배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현장에 구조 인력을 보냈다"며 "사고 바지선은 선체 중간이 꺽여 침수됐다"고 밝혔다.

군산해경은 정확한 승선 인원 등을 파악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