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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서울시교육청과 청소년 생명존중 앞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왼쪽)와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상호 청소년 생명존중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체결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서울시교육청과 청소년 생명존중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건강통계 'Health Data 2015'에 따르면 한국 자살률은 11년째 OECD 회원국 중 1위를 기록했다.

연령별 사망원인에서도 자살은 10대의 사망원인 중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명보험재단과 서울시교육청은 생명존중 인식개선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바른 인성 함양과 생명존중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청소년 자살예방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인성교육, 미술·연극 심리치료, 인식개선 등 6억1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선정과 프로그램 점검 및 평가를 하고,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본 사업 주관하여 전문 프로그램 보급할 예정이다.

협약 체결식에는 조 교육감, 박백범 부교육감, 허순만 평생진로교육국장,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가 참석했다.

유 전무는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정신 함양을 위한 바른 인성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청소년기부터 오랜 시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청소년들의 생명존중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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